[미국인턴/J1Visa/LA] 30대 J1비자 도전기(18-2)

30대 미국 J1비자 도전기(Salary)

 

이 글은 나의 기록이자 남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내용의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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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 인턴 월급 / J1 시급 / J1 Intern / LA 월급 / 자바월급

본격적으로 내가 받았던 급여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다.

 

기준은 이전 포스팅과 같이 $24 받는 기준으로 나온 급여 명세서의 내용을 다뤄보더록 하겠다.

 

미국은 회사에 따라서 급여 나오는 일정이 다 다르다.

어떤회사는 한국과 같이 한달에 한번 주는 회사도 있고

어떤회사는 이주에 한번 또는 일주에 한번씩 주급이 나가는 경우도 있다. 

또 어떤 회사는 직원 어카운트로 바로 쏴주는 회사도 있고

또 어떤 회사는 체크로만 전달 해주는 회사도 있다.

 

우리 회사 같은 경우에는 주급 즉 일주에 한번씩 급여가 나왔다.

우리 회사 같은 경우에는 한국에서 경험했던것과는 다르게

일했던 시간을 분단위로 세분화 하여 체크 인 / 체크 아웃을 하더라도 잘못하거나

고칠 부분이있으면 고쳐서 최종에 다시 제출하는 형식으로 진행 되었다.

 

Earning Statement(급여명세서)

- 시급 : $24/hr

- Hours : 40hr

- Salary(week) : $960

- CA Tax : $105.6

- Social Security Employee : $0

- Medicare : $0

- Federal Withholding : $67.2

- CA state Withholding : $19.2

- CA Disability Employee : $9.6

(주황색은 전부 세금 또는 빠져나가는 금액이다.)

 

위 빠져다가는 세금 중 마지막 3가지 Federal / CA state / CA Disability 를 제외하곤

J1 Salary 적용 되지 않는다. 그러니깐 이상하게 더 빠져나가는게 더 있다 싶으면

회사에다가 문의하거나 관련 부서에 얘기 해보면 조정 해주실꺼다.

(나 또한 처음에는 저 세개를 제외하고도 두가지 항목으로 더 빠져나가는 부분이 있어서

문의 해봤더니 회사에 연결되어 있는 세무사쪽으로 확인해본 결과 내 말이 맞다며

추가적으로 빠졌던 금액은 나중에 돌려 받게 되었다.)

 

 

세금을 제외한 실제로 받는 주급

- 세전 급여 : $960

- 세후 급여 : $758.4

 

뭐 한국 환율 적용하면 적지 않은 금액이지만 문제는 이 금액으로 미국에서 살아가야한다는거다.

누구는 J1치고 많이 받네!!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미국에서 살아보면 이 정도 급여로

미국에서 여행을 가거나 외식을 하고 싶을 때 하거나 사고 싶은게 있을 때 사는건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일한만큼 받은 돈이라도 확실히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