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an Diego] 샌디에고 여행후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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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미국사람들도 잘 모르는 히든 플레이스로 피어 아래쪽에 위치한 경이로운 느낌을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사진에서 보이는대로 그냥 보기만 해도 너무 이쁘다 하는 느낌이 들 정도의 이쁜 곳이다.

 

나는 이곳을 주변 대학생들과 친해지게 되어서 알게된 장소다.

대학생들이 하는 말로 이곳은 현지 로컬이 아니면 알지 못하는 장소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나도 샌디에고 갈 때마다 가는 곳이라서 오픈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아름다운 곳은 다들 공유하면 좋으니깐 올려본다.

 

 

 

 

해당 장소는

UCSD Scripps Pier

이라고 네비에 치고 가면 나오긴 하는데 차 같은 경우에는 근처 파킹 랏이나

위 쪽에서 파킹을 하고 와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곳을 갈 수는 없다.

 

 

Google 지도

 

파킹을 하고 밑으로 계속 내려오다 보면 오른쪽에 정화조? 같은것을 끼고 피어 오른쪽으로 해서 내려오면 아래와 같은

풍경이 보인다.

 

 

이곳도 꽤나 이쁘지만 이제 포토 스팟을 위해선 피어 아래쪽으로 가면 좋다.

 

그러면 이제 명장소를 볼수 있는데

 

 

 

 

 

 

 

이곳에선 진짜 어떻게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오니깐 무조건 추천한다.

 

 

 

피어 양 옆으로 사람들이 많긴한데 사진을 찍는 외국인은 많이 없으니깐 또한 좋다.

 

 

 

 

 

 

 

한가지 팁이 있다면 해당 장소는 점심이나 낮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조수간만차로 해서 저녁때 가면 위험할 뿐아니라 파도가 꽤나 더 들어와서 피어 밑의 명장소를

보기가 쉽지않다. 그러니 밑이 잘 들어오고 파도가 심하지 않은날 가면 웬만하면 인생사진을 건질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