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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J1비자

[미국인턴/J1Visa/LA] 30대 J1비자 도전기(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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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미국 J1비자 도전기(대사관 면접)

 

이 글은 나의 기록이자 남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내용의 글이다.


J1비자 대사관면접

비자를 발급 받기 위한 마지막 단계이다.

 

필요서류

대사관 면접을 보기 위해선 드래곤볼 모으듯이 관련 서류들이 필요하다.

  • 비자 사진(비자용으로 쓰이는 사진이 필요하다 내 경우에는 2장을 제출해야했다.)
  • 여권
  • 영문 졸업증명서(or 재학증명서)
  • 영문성적 증명서
  • 영문잔고증명원(1500$이상)
  • 국문 가족관계증명서
  • 부모님 영문 소득증명원
  • 부모님 영문 사업자등록증
  • 본인 영문소득금액증명원 
  • 본인 급여통장 사본
  • 경력 증명서 or 관련 서류 전부
  • DS2019
  • DS2007
  • SEVIS 영수증
  • 비자 인터뷰 예약 확인서

 

[꿀팁] 해당 서류들은 나중에 미국 갈때도 들고 갈 서류들이 많은데 해당 서류에 표시(ex.포스트잇)를 해두면 보기 좋다.

대사관 또는 공항에서 필요서류가 있을 때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미국 대사관 비자 신청

비자 신청은 직접 하거나 에이전시를 통해서 진행가능하다.

대사관 면접 신청은 생각보다 예약 경쟁이 높다고 말할 수 있다.

각 날 시간마다 티오가 정해져있고 다른 사람들이 Emergency apply로 신청할 경우도 있어서

해당 날짜의 자리를 미리 신청하지 않으면 예약하는것이 쉽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다보니 대부분 한달 정도 미리 예약 하는것을 추천한다.
[팁 : 만약 본인이 급하게 해야할 경우 Emergency apply는 1번만 신청이 가능하니 사용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or 매시간 들어가서 새로고침하면서 체크하다보면 자리를 get할 수도 있다.]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신청이가능하다.

 

Nonimmigrant Visa - Instructions Page

- SELECT ONE - ALBANIA, TIRANA ALGERIA, ALGIERS ANGOLA, LUANDA ARGENTINA, BUENOS AIRES ARMENIA, YEREVAN AUSTRALIA, MELBOURNE AUSTRALIA, PERTH AUSTRALIA, SYDNEY AUSTRIA, VIENNA AZERBAIJAN, BAKU BAHAMAS, NASSAU BAHRAIN, MANAMA BANGLADESH, DHAKA BARBADOS, BRI

ceac.state.gov

각 단계별로 Info를 입력 후 비자사진까지 업로드 한다면 신청이 완료된다.

(미국 비자사진 기준 5*5사이즈, 흰색배경, 귀가보여야함, 6개월 이내 사진)

 

신청이 완료되면 최종 확인 페이지를 직접 프린트 출력하여 서류 폴더에 보관하고 있다가 대사관면접때 보여주면 된다.

(캡쳐, 신청완료 했는데 왜 또 프린트해서 보여줘야해요? 라고 물어본다면 대사관측 체크 기준이 까다롭고 당일 안되면 방법이 없기 때문에 최대한의 준비를 해가는 것을 추천한다. [대사관은 미국영토임을 잊지말자:) ]

 

 

대사관 인터뷰

비자 신청을 완료 했다면 이제 예약한 시간에 맞춰서 대사관으로 가면 된다.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88

 

- 대사관 입구

입구에서 아저씨께서 여권과 예약확인서를 시간에 맞춰서 보여드리면 된다.

문을 통과하면 소지한 핸드폰과 전자기기를 제출하게 되어있다.

(전자기기는 소지가 불가능하니 지하철 물품보관소에 맡겨놓고 가주셔야합니다!)

 

- 1차 접수(2층 입구)

물품을 맡기면 2층으로 올라가라는 안내를 받게 된다.

2층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오른쪽에 데스크 책상같은 곳에서 안내하시는 분이 오라고 손짓해주실꺼다.

그러면 J1비자 인터뷰 보러 왔냐고 물어보고 자연스럽게 필요서류를 달라고한다.

세비스영수증 / 여권 / 예약확인서 / DS서류 등을 확인 후 확인되었다고 하며

다음 접수지에서 보기 편하게 서류위에 여권을 올려서 이렇게 다음 접수지에서 제출하시면

되세요. 라고 알려주고 라인에 맞춰서 따라가면 된다고 알려준다.

 

- 2차 접수(창구)

라인을 맞춰 기다리다가 자기차례가 되면 준비한 서류와 여권을 제출하면 된다.

여기까지는 정말 접수에만 관련된 진행이라 문제 될게 없다.

그리고 나서 해당 방의 반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넘어가서 리얼 인터뷰를 기다리면 된다.

 

- 비자 인터뷰

창구 4~5개 정도가 있고 놀이기구 타는 라인같이 대기라인이 있다.

창구에서 앞의 면접자가 인터뷰가 끝나서 비면 그다음 오라고 영사가 손짓한다.

그럼 자기 차례에 맞춰서 해당 창구를 가서 인터뷰를 보면 된다.

 

해당 인터뷰가 끝나면 그자리에서 통과, 불통(오렌지카드)를 알려준다.

그리고 여권을 영사에게 제출하고 가면 된다.

 

다음은 대사관 인터뷰 꿀팁과 나의 케이스를 풀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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