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미국 J1비자 도전기(정보 수집)
이 글은 나의 기록이자 남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내용의 글이다.
정보 수집
미국과 캐나다로 좁혀졌고 이제는 정보를 모을 차례이다.
내가 정보를 모은 방법에 대해 소개해보겠다.
이 글부터는 상세한 정보 기입을 위해 가독성이 조금 떨어질 수도 있다.
필요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최대한 도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 블로그 검색
제일 쉬운방법이다. 네이버, 구글 등 사이트에다가 다양한 키워드로 검색해 보았다.
처음에는 당연히 워킹홀리데이, 인턴이라는 키워드 이외에는 지식이 없다.
그래서 그냥 검색한다. 검색하다 보면 그들의 인턴후기, 워킹홀리데이 가는 방법, 준비방법 등등 자세히 나온다.
검색하다 보면 블로거들이 써 놓은 후기에서 여러 가지 정보를 받으며 새로운 키워드, 지식 등을 습득하게 된다.
그럼 그 키워드로 다시 검색하고 이 방식을 반복한다.
그러다 보면 지식과 키워드가 계속해서 쌓이게 되고 기본적인 정보는 자연스럽게 쌓여서 좀 더 상세한 정보라던지
상위 정보에 대해 찾아볼 수 있게 된다.
상위 정보(이후 내용에서 다뤄보겠다.)에 관련된 정보와 내용은 쉽게 찾아볼 수 없다.
아쉽게도 후기에는 도전, 준비 방법 등은 상세하고 많은 내용을 찾아볼 수 있지만 이후 내용은 블로거들이 귀찮은지
써놓지 않았거나 찾아보기 힘들다.
(나 또한 유튜브와 네이버 블로그에서 준비과정까지만 써놓고 이후 현생 삶에서 지쳐서 더 이상 업로드를 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경우는 블로그 댓글을 달아서 해당 경험을 가지고 있는 블로거와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것을 추천한다.
대체적으로 최근에 준비해서 비자를 받고 출국한 사람들은 답변을 빠르게 해 줄 것이며 그렇지 않은 사람들 또한 언젠가
답변을 해줄 것이다. 그러면 그들이 아는 정보 한해서 좀 더 상세한 정보를 기대해 볼 수 있다.
2. 네이버 카페
네이버 카페와 다음 카페 등 해당 나라 또는 지역에 관련된 카페 커뮤니티는 이미 엄청나게 활성화되어있다.
요즘 누가 카페를 하나요?라고 반박할 수도 있겠지만 활성화된 카페는 웬만한 카톡 단톡방 보다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해당 카페에는 오랫동안 활동한 사람들이 웬만하면 다 도와준다.)
대부분의 카페가 좀 더 상세한 내용이나 글을 쓰기 위해서는 약간의 댓글과 글을 쓰는 조건이 필요하지만 크게 어려운 부분이 아니니 빠르게 진행하고 커뮤니티에 많은 정보들을 습득하기 바란다.
내가 정보 습득을 하기 위해 많이 이용했던 카페들을 남겨 놓도록 하겠다.
이 외에도 많은 카페들을 검색을 통해 원하는 주제의 카페를 찾을 수 있을 테니 이외는 시간을 조금 더 투자하기 바란다.
2-1. 미준모
미국 유학/ 여행/취업/이민 관련된 정보를 알아볼 수 있고 현재도 많은 사람들이 활발하게 이용하는 카페이다.
(저는 결국 미국을 가게 되어 아래 카페에서 많은 정보와 도움을 받았습니다.)
[미준모] 미국여행,유학,취업,이민,... : 네이버 카페
미국여행,유학,취업,이민,영주권,시민권,성공정착 등을 준비하는 분들의 모임.
cafe.naver.com
2-2. 워홀프렌즈
워킹홀리데이 관련된 많은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워킹홀리데이 카페 : 네이버 카페
워킹홀리데이 정보교환 비영리 카페, 워킹홀리데이 정보, 설명회 및 상담회, 유경험자 콘텐츠 등
cafe.naver.com
2-3 EVC
해외 관련 인턴 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
유학, 해외취업 : 네이버 카페
학부 / 석사 유학, GMAT / GRE, 해외취업, 고급 커리어 관련 정보를 제공합니다.
cafe.naver.com
3. 유튜브
요즘은 유튜브가 대세이다. 웬만한 구글에서 검색할 내용도 유튜브에서 더 자세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
네이버와 카페와 같이 수동적으로 찾아보지 않더라도 조금만 찾아보면 알고리즘을 통해서 더 많은 내용이 나올 수 있다.
또한 글 말고 비디오로 내용을 전달받아 이해와 시간을 조금 더 단축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만 추가적인 궁금한 것에 대해 답변받기가 쉽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또는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지 않아 해당 유튜버에게 답변 이외에는 기대할 수 있는 정보가 없다.
하지만 점점 정말 많은 콘텐츠와 트렌드이니 만큼 검색 시에 웬만한 정보는 쉽게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4. 박람회
나는 박람회를 2~3회 정도 신청해서 직접 갔었다.
시간이 없거나 직접적으로 가기를 꺼리는 사람들에게 가기 힘든 선택지이지만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과 현재 필요한 게 무엇인지, 실직적으로 고려해봐야 할게 무엇인지 등 현실적인 조언과 상담을 직접적으로 받아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기도 하다. 박람회는 대체적으로 무료로 오픈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돈을 쓰지 않더라도 유학, 취업 상담을 들어볼 수 있다.
나 같은 겨우는 아래의 유학원에서 유치했던 유학박람회와 월드잡에서 유치했던 일자리 대전 등을 참여해 보면서 많은 정보를 얻고 상담을 해보면서 이것저것 필요하거나 내가 필요한 커리어 루트 등을 좀 더 디벨롭할 수 있는 과정을 얻을 수 있었다.
단점은 가게 되면 많은 정보와 혜택을 볼 수 있지만 지금 바로 가입하면 많은 할인 혜택을 준다는 강요나 압박을 주기도 한다. 위 가입이나 진행을 하지 않아도 불이익 보는 것이 하나도 없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또 세미나 같은 것들을 직접적으로 들으면서 최신 정보나 트렌드 동향들을 들을 수도 있으니 한번쯤은 가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5. 해외 취업, 유학 사이트
많은 해외 취업 사이트와 유학사이트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강매성 또는 학원으로 진행되는 곳이 많기 때문에 불편하지 않은 사람들은 해당 학원이나 에이전시에 직접적으로 문의해 보고 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나 같은 경우에는 몇몇 에이전시에 전화를 들어 정보를 알아보고 직접적으로 찾아가 상담을 해보고 정보를 얻기도 했었다.
대체적으로 월드잡이 정부에서 운영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크게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자신이 정말 많은 정보와 확실한 경험과 조언들을 알아보겠다. 하면 해당 학원 에이전시에 상담을 신청해서 직접 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월드잡플러스
한국산업인력공단 운영, 해외취업, 해외진출정보, 해외채용공고, K-Move스쿨, 해외취업정착지원금 등
www.worldjob.or.kr
왜 미국과 캐나다였을까?
미국과 캐나다로 선택지를 줄여
위와 같은 정보를 직접 발품 팔아 많이 알게 되었다.
사실상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직접적으로 알아볼 수록 많은 정보를 알아 볼 수 있다.
그럼 나 같은 경우는 왜 미국과 캐나다를 선택하였을까?
1.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나라이다.
2. 두 곳은 붙어 있어서 혹여나 간다면 두 곳 모두 내가 여행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3. 호주와 영국에 비해서 사무직 기회가 많다.
4. 혹여나 정착하게 된다면 이민할 수 있는가능성이 높은 나라
5. 둘 다 영어권이다.
6. 안 좋은 루머가 타 나라에 비해 적은 편이다.
7. 사무직의 기회가 많다.
위와 같은 이유로 두 나라를 고려하여 많은 정보 수집을 하였다.
이 글을 읽어보는 분들께서도 많은 정보를 얻어서 해외에 나가는데 큰 어려움 없이 안전하게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추가적인 내용은 3편에 다뤄보도록 하겠다.
[미국인턴/J1Visa/LA] 30대 J1비자 도전기(3)
30대 미국 J1비자 도전기(에이전시) 이 글은 나의 기록이자 남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내용의 글이다. 에이전시 많은 정보를 수집하던 중 에이전시에 상담도 여러곳 받아 보았다. 에이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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