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유니버셜 시티 워크 후기(Universal city w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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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데이트 코스로도 좋고 쇼핑하기도 좋은 유니버셜 시티워크 후기를 적어볼까 한다.

 

위치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바로 옆에 있다.

 

Google 지도

 

파킹비는 따로 받지 않았던거 같다.

(확인 해보니깐 오후 6시 이후에는 무료이지만 그 전에는 잠깐 이용해도 20불을 내는거 같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이용하는 사람인지 시티워크를 이용하는 사람인지에 따라 다르게 이용하는것 같다.

파킹을 하고 낮에 간다면 아래와 같이 작게 나마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멀리서 볼수가 있다.

 

 

엘레베이터를 따라 내려가면 바로 시티워크 입구로 이어지는데 입구가 꽤나 이쁘게 잘 되어 있다.

 

일단은 각종 쇼핑시설들이 즐비해있고 식당들도 꽤나 많다.

그렇기 떄문에 마음만 먹는다면 쇼핑과 식사 그리고 디저트까지 여기서 다 해결 할 수 있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유명관광지 바로 옆이라 그런지 식사 가격대는 사악하다.

그래서 밥 같은 경우에는 굳이 여기서 먹지말고 가성비 좋은 곳이나 미리 먹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그렇게 넓지는 않지만 웬만한 쇼핑 센터는 다 있고 AMC 까지 최근 새로 열어 좌석 시트가

누워서 볼 수 있는 시트로 변경 되어서 가서 보기 좋다.

그리고 끝으로 가면 우리가 아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시그니처 동상인 지구본 동상이 있어서

사진 찍기 용으로도 상당히 좋다.

 

 

 

이곳을 굳이 추천하는 이유는

다른곳이 아닌 팝업 스토어 같이 다른곳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캐릭터, 영화 등 관련된 상품들을 보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굳이 유니버셜 쪽이 아니더라도 캐릭터와 관련된 상품들이 꽤나 많이 전시 되어 있는데

보는재미가 있고 즐기기도 상당히 좋다.

 

 

가끔 낮이나 밤에 쇼를 하기도 하고 이벤트도 하기 떄문에 재밌는 퍼포먼스도 볼수 있으며

때떄로 액티비티 관련된 쇼도 하기 때문에 찾아보고 가면 더욱더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꺼 같다.

 

 

굳이 유니버셜 스튜디오가고 싶지는 않지만 해당 관련 제품이나 상품

또는 그 바이브를 느껴보고 싶다 하는 분들께 추천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