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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LA

[LA 맛집/ LA 추천] LA 맛집 추천(실버 레이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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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가볼 만한 레스토랑 / LA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 LA restaurant / LA good restaurant

 

 

오늘은 LA에서 좀만 나가면 도착하는 실버레이크에 맛집 레스토랑을 추천하려고 한다.

 


실버레이크는 로스앤젤레스의 동쪽에 위치한 동네로, 다양한 문화와 예술적 활동이 풍부한 곳입니다. 이 지역은 주로 젊은 예술가들과 창작자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술 갤러리, 독립 영화 상영관, 공연장 등이 많이 있어 다양한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실버레이크는 맛집과 카페로도 유명한데, 다양한 식도락 옵션이 풍부합니다. 트렌디하고 독특한 카페와 레스토랑이 거리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 음식과 음료를 즐기는 데에 좋은 장소입니다.

이 동네는 호주온가브라이언트 산책로가 있는 등 자연적으로도 아름다운 풍경이 높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도 적합합니다. 종종 예술적인 이벤트나 페스티벌도 열려 예술과 문화를 더욱 즐길 수 있습니다.

 

Pine and Crance

 

 

대만 음식점이고 음식이 꽤나 가성비가 상당히 좋다.

나는 여기와서 대만 사람이 직접 하는 탄탄면을 처음 먹어봤는데

국물이 정말 진하고 한국에서 탄탄맨이라고 먹었던 면음식과는 차원이 달랐다.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대만 쉐프가 직접 음식을 조리하기 때문에 탄탄면과 딤섬을 꼭 먹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가격은 대체적으로 10불 전후로 하기 때문에 전형적인 아시안 음식의 평균값 정도 한다고 보면 된다.

미국의 좋은 점 중에 하나인 여러 국가의 음식을 이 미국 한 곳에서 이렇게 한 번에 접할 수 있는 것이

체감적으로 느껴지는 곳 중 하나이다.

 

여러 명이서 가더라도 매장자체가 꽤나 크기가 있기 때문에 커버가 가능하다.

오전 11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을 하기 때문에 아무 시간대나 가도 괜찮다.

 

대만 음식점답게 메인 음식 이외에도 드링크 디저트까지 판매하고 있고

투고도 상당히 잘 되어 있으니 시간 있을 때 꼭 가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은 집 중 하나이다.

 

 

 

Salazar

 

 

멕시칸 레스토랑이다.

이곳에서 멕시칸 레스토랑은 전형적으로 케밥을 위주로 팔거나 타코 또는 스트릿 푸드 같은

음식만을 점문적으로 취급한다. 하지만 이곳은 레스토랑 분위기부터 잘 만들어 놓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전혀 트렌디하고 우리가 알던 멕시칸 레스토랑이 맞나 싶을 정도의 분위기를 내뿜는다.

나도 처음에 갔을 때는 사장이 멕시칸이 아니겠지 라는 의심부터 했다.
(사장이 누군지는 나도 아직 잘 모른다...)

 

또한 메뉴 또한 우리가 알던 메뉴는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퀄리티가 다르다고 말해주고 싶다.

기본 타코도 사실상 이곳에 가면 괜히 더 맛있고 수준 높은 타코를 먹는 거 같다.

개인적으로 나는 이곳의 포크 챱(돼지고기구이)이 맛있었는데

멕시칸 식으로 잘 구워져서 나온다.

 

운영시간은 12시부터 9시까지 하고 있으며 사람이 엄청 많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알맞은 시간에 맞춰서 가면 좋다.

 

 

 

Bacetti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전반적으로 파스타 팔고 와인 파는 그런 집이다.

하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미국에 흔히 인테리어 해놓은 이탈리안 레스토랑과는 다른 느낌이다.

완전 트렌드 하고 분위기 있게 잘 꾸며 놓았다.

 

개인적으로 인테리어 잘해놓아서만 뽑은 곳은 아니고 맛에 비해 가성비가 나쁘지 않아

넣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크림 파스타인 Cacio e pepe라는 파스타 메뉴가 있는데

대표 메뉴이다 가면 꼭 한번 먹기를 추천해 본다.

 

전반적으로 양고기 스테이크도 나쁘지 않았고 피자도 나쁘지 않았다.

파스타 면이 상당히 쫄깃하게 잘 돼서 나오는데 여기서 직접 만드는 면인가 하는 느낌의

그런 파스타 면이었다.

 

실버레이크 근처 또는 에코 파크 근처에서 데이트를 한다면 꼭 한번 가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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