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오늘 리뷰해볼 책은 바로 부자에 관련되 책이랍니다.
더 리치(the rich)
지은이 키스 캐머런 스미스의 부자관련 철학이 들어가있는 책이에요.
그가 인생을 살아오면서 겪었던 부자가 될려면 해야할
사고, 행동, 주변환경 등에 관해서 서술한 책입니다.
책 겉면이 아주 세련되게 생겼죠? 책 제목의 효과 때문인지는
몰라도 이책은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당당히 올린 책입니다.
제가 이책을 고른 이유중에 하나이기도 해요 ㅋㅋ
사실 저는 비평, 문학 보다는 이런 사회를 살아가는데 흥미로운 부분이라던지
자기계발서 같은 책들을에 더욱 흥미가 가더라구요.
보면 저도 마케팅에 넘어간건지도 몰라요
사실 이런 책들을 여러권 읽으면서 느낀거는 책의 서술흐름이라던지
내용이 일맥상통한게 있다는거에요. 신기하게도 부자로 가는 길의 방향성을
느낀건 모든 부자들이 비슷한가봐요. 다만 그런 길을 가는것이 쉽지 않을뿐이죠 ㅋㅋㅋ
책 설명
책은 2020년도 6~7월 정도에 나왔구요 생각보다는 그렇게 오래되지 않은 책이에요.
이런책을 사면서 1900년대 부자되는 법을 읽을순 없잖아요?
물론 그때로 부터 배울것이 있기도 하겠지만 조금 더 여유를 가진다음에 읽고 싶다는 마음이 컸답니다.
책의 시작은 동기부여를 해주면서 시작해요. 이 책을 고르신분들은 저 포함 부자가 되는것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일테니깐요. ㅎㅎ 동기부여는 캐런 스미스가 직접적으로 동기부여 해주는듯이 써놨는데 이러책을 많이 읽어부신 분들이라면 약간...지루할수 있는 이야기들을...해준답니다....ㅋㅋㅋㅋㅋ 동기부여가 되지않는게 함정......
목차1
목차2
이 책의 목차는 신기한 느낌으로 해놨어요. 1~10 순차적인 느낌이 아니라 거꾸로 해놓았단 말이죠. 왜 그렇게 해놓았는지 이유를 적어놓지는 않았지만... 제 개인적으로 해석하기에 여기서 챕터이름을 표기할때 연금술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이 연금술을 대범주 소범주 느낌으로 나누면서 점점 세부적인걸 가르켜주겠다는 목적으로 한거 같기도 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제 오피셜입니다....ㅋㅋㅋㅋ)
목차
1.길게 생각하고 미래를 설계하라
2.아이디어를 자주이야기하라
3.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즐겨라
4.위험을 미리 계산하고 감수하라
5.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라
6.수익을 높이는 법을 배워라
7.항상 감사하며 베풀어라
8.다양한 수입원을 확보하라
9.수익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라
10.잠재력을 꺠우는 질문을 하라
이렇게 10개의 챕터로 나누어져있습니다. 뭔가...
챕터들이 제목만 보았을때도 부자가 되기 위해 어떻게 하라! 라는 자세한 행동을 잘 말해줄꺼같죠?? ㅎㅎ
책중간중간에 명언같은 느낌으로 큰 글씨로 써져있는 글귀들도 있는데 뭔가....
브레이크타임 같기도 하고 강렬하게 말해주는 부분인거 같기도 하고 해서 좋았습니다.
이러한 자기계발서 같은 책들의 가장 좋은점은 어디서 부터 읽어도 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 아닐까해요.
이 책도 챕터를 보다가 어?! 이거 나한테 필요한 부분인데 하면서 먼저 읽어도 된답니다.
처음부터 뒤에서부터 시작해도 상관없으니깐 이책을 읽으실때는 이러한 매력도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해요.
심지어 책들이 소챕터가 1~3페이지? 정도 밖에 안되서 정말 부담없이 딱!딱! 읽을수 있어요.
저도 오늘의 한줄 글 읽는 느낌으로 하루에 한번씩 보고 있어서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읽고 있답니다.
(중간중간에 저자의 삶을 인용해 적어놓은 부분도 있어서
이러한 부분이 있으면 중간부터 읽으면 이해가 안되는깐 그 챕터만 처음부터 읽는걸 추천드려요)
특별한 질문
이 책의 또 특별한점은 챕터 끝부분마다 이렇게 읽고나서 나라면 어떻게 할것인가? 같은 머릿속으로만 생각하던걸 글로 적어서 실천해볼수 있는 질문지가 있다는 점이에요. 각 질문은 챕터가 끝날때마다 3개씩 있고 정말 머릿속으로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부분을 진지하게 나열해볼 수 있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따로 써보기도 했는데 짧으면 1~2줄이면 끝나고 길게는 에이포용지 한페이지 정도 써도 모자라는 질문들이 있더라구요. 뭐든지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지말고 해보라는걸 실질적으로 도움주는 책인거 같기도 해요.
맺음말
저자는 이 책을 자주 반복해서 읽으라고 한다. 왜냐면 한번 읽는것으로는 절대 이 책을 소화시킬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저자가 말하는 3가지는
1. 이책을 반복해서 읽어라
2. 당신만의 커뮤니티를 만들어라
3. 배움을 확장하라
읽다보면 어? 이거는 당연하거 아냐? 내가 아는얘기인데?? 할수 있는 부분도 충분이 있다 하지만 우리 모두 알고 있듯이 알고있는데?와 해봤는데?와는 다른거 같다. 이런책을 100번읽는것과 1번읽고 행동으로 실천한것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총평
저자가 어떠한 의도로 적은지는 잘 알겠다. 읽으면서 내가 부자가 될수있다고 생각드는 부분들은 별로 없었다. 다만 부자들이 사고하는 방식, 행동들이 이러한 것들이 충분히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조금 생각의 폭이 넓어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마케팅에 넘어갔다는 것이다.ㅋ 한번쯤 읽으면 나쁘지 않은 책 이므로 추천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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