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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J1비자

[미국인턴/J1Visa/LA] 30대 J1비자 도전기(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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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미국 J1비자 도전기(출국 준비)

 

이 글은 나의 기록이자 남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내용의 글이다.


미국 출국 준비
  • 비행기 티켓
  • 핸드폰 통신사
  • 미국 집 알아보기
  • 짐 싸기
  • 서류 준비

 

짐 싸기

사실상 짐을 싸는 것은

남자냐 여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지역이 어디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계절에 따라서 달라진다.

본인의 재정 상황에 따라서 달라진다.

 

그렇기 때문에 크게 이렇게 하면 된다! 이것이 좋다!라고 말 하기보다는 그냥

직접적으로 준비를 하면서 표를 만들어서 준비하신 분들이나 꼼꼼하게 준비하실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블로그의 준비글을 소개해주는 것으로 대체한다.

 

[미국인턴] 출국 준비물 + 알짜팁, 지내보니 들고올 걸 싶은 것들(ft.엑셀 파일 첨부)

악 만들어놨었는데 올리는 거 깜빡했다 2021년 미국에서 1년 인턴을 하게 되었고, 출국 준비를 하며 작성한...

blog.naver.com

나 같은 경우는 캘리포니아로 가다 보니 겨울 패딩이라던지 두꺼운 옷들은

최대한 챙기지 않았다.

(물론 지금도 두꺼운 옷은 한 번도 입어본 적이 없다.)

 

캘리포니아의 경우는

여름 : 아침 겨울만 선선함 / 점심은 뜨거워 죽음

겨울 : 아침 겨울 춥긴 하지만 한국의 초겨울 정도 / 점심에 반팔 입고 다니는 사람도 있음 

 

이런 날씨다 보니 사실상 여기서 겨울옷 쓸모가 없다고 봐도 된다.

 

추가적으로 가져가면 좋은 꿀템들 정도만 추가적으로 적어 놓겠다.

1. 돼지코 

- 미국은 110v를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한국 전자제품이 있다면

110v를 무조건 사용해야 한다. 미국에서도 당연히 판매를 해서 미국에서도 살 수 있다.

하지만 도착해서 돼지코를 바로 사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

다이소에서 쉽고 싸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구매를 해서 오는 것을 추천드린다.

 

2. 수영복

- 미국의 옷은 정말 이쁜 옷을 구하기가 힘들다.

수영복같이 사이즈와 선호매칭을 맞추기 힘든 옷들은 정말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수영을 할 것이다. 하면 한국에서 선호하는 수영복을 사서 오는 것을 추천한다.

 

3. 종합 감기약 / 필요복용약

- 미국에서도 한국 pharmarcy를 찾는다면 충분히 한국 약을 구할 수가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 구하는 것만큼 다양하고 쉽게 찾기란 쉽지 않다.

거기다 가격도 조금 더 비싸다는 점을 감안하면 한국에서 구해서 오는 것을 추천한다.

규제에 걸리지 않는 약품 같은 경우는 충분히 공항 검색대에서 통과가 가능하니 구비해서

오는 것을 추천한다.

 

4. 사용하는 한국 화장품

- 이것 또한 미국에서 구할 수도 있다. 심지어 아마존을 통해서도 구할 수 있다.

하지만 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위의 약처럼 가격 또한 더 비싸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 구비해서 오면 좋다.

 

5. 렌즈 / 안경

- 여기서 안경과 렌즈를 구하긴 정말 쉽지 않다.

안경 하나 맞추는데 한 달 이상이 걸리곤 한다. 렌즈 또한 쉽지 않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안경이나 렌즈를 사용한다면 충분한 사용양을 가져오는 것을 추천한다.

 

위의 리스트는 미국에서도 충분히 구할 수 있으나 한국에서 쓰던 것들을

아예 구할 수 없거나 구하기 정말 어려운 것들만 써놨으니 가져오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서류 준비하기

 

 

대사관 면접 때의 서류는 그대로 유지된다.

추가적으로 준비하여야 할 내용 정도만 기록해 두도록 하겠다.

 

- 학생증

- 국제 면허증

- 증명사진(추가용)

- 운전면허증

- 여권사본

- 사용카드(보안카드)

- 숙소 주소 및 연락처

- 항공권

 

위 서류를 기존 대사관 면접 보던 리스트에 추가해 출국 때 가져가면 좋다.

 

다음 챕터부터는 미국에서의 내용을 가져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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