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 Hollywood Restaurant / 웨스트 할리우드 레스토랑 추천 / 할리우드 레스토랑 추천
웨스트 할리우드(West Hollywood)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도시로,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 속해 있습니다. 이 도시는 로스앤젤레스 시내에서 북서쪽으로 약 5마일 떨어져 있습니다. 웨스트 할리우드는 작은 지역에 위치해 있지만, 문화적으로 다양하며 미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도시 중 하나로 꼽힙니다.
주요 특징 및 설명: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중심지: 웨스트 할리우드는 로스앤젤레스 근교에 위치하면서 엔터테인먼트와 예술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지는 지역입니다. 많은 영화제와 예술 행사가 이 지역에서 개최되며, 유명한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유명한 명소와 상업 지역: 선셋 스트립(Sunset Strip)은 웨스트 할리우드의 중심부에 있는 주요 상업 지역 중 하나로, 레스토랑, 바, 음악 클럽, 상점 등이 밀집해 있습니다. 셀러브리티가 자주 방문하는 곳 중 하나로도 유명합니다.
다양성과 개방적인 분위기: 웨스트 할리우드는 다양한 문화적, 성별적, 성적 성향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분위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개방적이고 수용적인 커뮤니티로 알려져 있으며, LGBT+ 커뮤니티에도 많은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술과 문화 활동: 웨스트 할리우드는 예술과 문화 활동이 활발한 도시로, 다양한 갤러리, 뮤지엄, 공연장이 있습니다. 또한, 예술가들이 모여 창의적인 활동을 전개하는 장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고급 주택 지역: 몇몇 지역은 고급 주택과 호텔이 밀집해 있는데, 특히 힐링턴 피시스(Hillcrest/Hancock Park)와 같은 지역에서는 고급 레스토랑과 상점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웨스트 할리우드는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문화적 다양성으로 유명한 도시로, 독특한 분위기와 다채로운 활동들이 특징입니다.
- Laure Hardware
처음 소개 할 곳은 Laure hardware라는 아주 힙한 레스토랑이자 바이다.
간판만 보면 무슨 철물점 아냐 할 거 같은데 철물점 맞다. 철물점이었던 곳을 개조하여
농장에서 직송되는 재료로 뉴 아메리칸 요리와 고급 칵테일을 제공하는 트렌디한 레스토랑이다.
뭔가 성수동에서 나올법한 그런 공장 갬성같아보이지만 안은 더욱더 트렌디한 느낌이다.
음식 퀄리티가 상당히 괜찮은 곧이다.
일반적인 가격을 생각했을때 심지어 할리우드 쪽이다 보니 비쌀 거라고 생각했는데
대부분의 음식이 30불 안밖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것만으로 미국에선 상당한 메리트로 자리 잡는데
퀄리티도 상당히 나쁘지 않다고 말할 수 있다.
음식은 대체적으로 Small plate라고 해서 정말 간단한 안주로 먹을 수 있는 음식
그리고 파스타와 피자 그리고 여러 사람들을 위한 음식용인 Large plate로 따로 구성되어 있다.
이 말인즉슨 여러 사람이 가도 괜찮게 커버 가능한 레스토랑이란 얘기다.
나는 이곳에 갔었을 때 2차로 갔었는데 Small plate에서 간단한 음식 위주로 시키자고 해서
Cripy Shrimp와 Chicken wing을 시켰는데 40불 정도로 상당히 만족한 퀄리티와 가격으로 즐기고 나왔다.
웨스트 할리우드 특성상 클럽 술집 등 약속이나 데이트 장소로 괜찮은 곳이다 보니
2차 또는 아메리칸 푸드를 부담 없이 즐기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 Sunset Tower Hotel
엥? 호텔?
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이곳은 sunset tower 호텔 안쪽에 위치한 레스토랑 겸 바이다.
이름은 그냥 선셋 타워 호텔치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나온다.
왜 호텔 레스토랑을 추천했냐라고 하면 이곳은 호텔 레스토랑 치고는
상당히 인테리어가 인상적이고 괜찮기 때문이다.
이곳을 두 번 정도 가봤는데 낮에 한번 저녁에 한번 가봤는데
둘 다 괜찮았다. 호텔은 4성급이라 조금 비싸기 하지만
베버리힐즈 또는 할리우드 쪽에서 호텔을 묵고 싶다고 하면
그 근처가 다 거기서 거기 가격대이기 때문에 이곳을 추천한다.
레스토랑은 야외와 내부가 있는데
야외 쪽을 조금 더 추천한다.
조금 더 운치가 있고 몇 층인지는 모르겠지만 고층 쪽 레스토랑 야외다 보니깐
정말 분위기 좋은 곳에서 레스토랑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좀 비싼 편이다.
- Jon&vinny's
이곳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하지만 간판에서 보면서 짐작할 수 있겠지만
꽤나 핫하고 합한 곳이다.
입구 쪽부터 해서 꽤나 분위기 있고 이곳이 내가 알던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맞나 싶은 느낌의
인테리어로 구성되어 있는 곳이다.
인테리어도 이태리 어지만 맛도 중요한다.
이곳은 수제 피자로 안쪽 오픈 레스토랑을 보면 열심히 반죽을 치대고 있는 셰프분을 볼 수 있다.
안쪽 오픈에서 갓 구어 나온 피자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다.
피자 말고 브런치도 하고 있으니 낮에 가더라도 꽤나 괜찮은 분위기에서 브런치를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