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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맛집/ LA 추천] LA 맛집 추천(실버 레이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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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맛집 추천 / 실버레이크 맛집추천 / 실버레이크 레스토랑 추천

 

 

 

- Intelligentsia Coffee

이곳은 레스토랑이라기보단 카페에 가깝다.

하지만 각종 디저트와 브랜치도 팔기 때문에 괜찮은 곳이라서 넣어보았다.

분위기가 상당히 세련되어있고 공부하러 오거나 작업하러 오는 사람들로 꽤나 붐비는 곳이다.

그만큼 커피나 라테맛도 좋고 괜찮은 커피집이라는 의미이다.

개인적으로 이곳에 갔을때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빨간색 외벽이 인상 깊게 남았던 거 같다.

건물은 전형적인 미국의 오래된 건물 그 자체였으나 인테리어를 따로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외관은 인상 깊은 색깔과 아치형태의 입구 그리고 안쪽은 꽤나 트렌디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젊은 사람들이 타깃하고 많은 젊은 사람들이 오는 것을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나는 커피보다는 라테가 맛있었고 디저트는 대체적으로 도넛이나

빵이 대부분인데 그냥 아무거나 먹어도 라테와 잘 맞는 느낌이었다.

 

 

주변에 공원도 많고 데이트할 장소도 많으니 주변에 걸어 다니다가

이곳 카페에서 잠시 쉬어가는 코스도 꽤나 추천한다.

 

- Marco Polo

 

이곳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브런치와 파스타 등 이탈리안 음식은 다판다.

진짜 이탈리안 셰프가 운영하는 곳이라고 들었다.

음식들이 다 전반적으로 우리가 일반 레스토랑에서 먹던

이탈리안 요리가 아니다.

치즈라던지 면이라던지 완성되어 나오는 요리들이 진짜 진하다.

나는 알리오 올리오를 시켜 먹었는데

정말 내가 집에서 백종원요리 유튜브 보면서 해 먹었던

알리오 올리오랑은 차원이 달랐다.

 

개인적으로 아침에 가면 브런치메뉴 위주로 팔기도 하는데

브런치는 맛은 그저 그렇지만 아주 이쁘게 잘 나온다고 한다.

저녁에 가도 안쪽의 인테리어와 라이트가 이쁘게 잘 나오니깐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하는 곳이다.

 

 

- Loreto

 

 

멕시칸 식당이다.

외관이 우리가 캘리포니아 와서 흔히 보는 멕시칸 레스토랑과는 살짝 다른 분위기가 있다.

그럼 우리가 아는 브리또나 타코류를 파는 곳일까?

전혀 그렇지 않다. 멕시칸 라거 반죽 바흐 생선타코 라던지 통구이 페스카도 자란다에도 라고 돼지 통구이를 팔거나 코치니타 파빌이라고 육즙이 많은 바나나 잎으로 감싼 고기구이 등을 파는 곳이다.

우리가 흔히 아는 타코와는 전혀 다른 타코와 멕시칸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해산물요리도 꽤나 많고 분위기도 상당히 좋다.

 

물론 LA에는 정말 다양한 각국의 요리들이 많지만 우리가 흔히 아는 길거리 타코 버전의 멕시칸 요리만 접했었다면

이곳을 정말로 추천한다.

거리는 일반 도보로 가기에는 조금 먼 곳에 있어서 차를 타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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