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케이타운에서 스시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AYCE 스시집을 가는 것이다.
오늘 소개할 레스토랑은 바로 Hello Fish Sushi Bar
미국에는 여러 AYCE 레스토랑이 많은데 그중 유명한것이 바로
뷔페와 스시 그리고 코리안바비큐이다.
이 세곳이 대표적으로 런치나 디너 가격을 내고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인데
오늘 배터지게 무언가를 먹고 싶은데 돈을 엄청 쓰기는 싫다?
또는 친구들이랑 같이 가는데 가성비를 찾고 있다.
이곳을 추천한다.
Hello Fish이곳은 분위기가 일단 다른 스시집에 비해서 꽤나 트렌디하게 인테리어 해놓았고
오는 사람들도 젊은 층들이 많이 온다.
음식의 퀄리티가 올 유캔 잇 레스토랑인 만큼 엄청 좋다고 할 순 없지만
그래도 먹을만한 정도로 나오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고 말할 수 있다.
레스토랑 크기는 그렇게 크진 않은 편이고 일층에 테이블 그리고 2층에 작게 테이블이 있는 정도이다.
스시를 시키면 기본적으로 플레이트에 주문한 스시를 담어서 서빙해 주는 식으로 가져다 준다.
메뉴는 롤부터 스시 그리고 사시미 우동 사이드 까지 다양하게 있다.
가격이 스시 레스토랑인 만큼 적진 않지만 그래도 엄청 비싸진 않으니 꽤나 만족하면서 먹을 수 있다.
스시바가 보이는 곳 쪽에 있어서 스시를 직접 만드는 것을 볼 수 도 있다.
개인적으로 엄청 따지지 않고 입맛이 까다롭지 않다면 이곳을 1차로 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가격은 1인당 디너 기준으로 40~50사이였던걸로 기억한다.
(팁제외)
서버분들도 친절하기 때문에 레스토랑 자체에서 뭔가 불편함을 느낄 꺼리는 전혀 없었던 곳이였다.
Hello Fish Sushi Bar · 414 S Western Ave B, Los Angeles, CA 90020 미국
★★★★☆ · 스시/초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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